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스 베이비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이 이야기는 어른이 된 '티모시 '팀' 템플턴'[* 풀네임은 티모시 레슬리 템플턴 ][* 레슬리는 굉장히 여성적인 이름이라고 한다.그래서 후에 보고 아기가 웃는다. --공항에서도 직원이 웃었다-- 현실에선 중성적인 이름이다. 당장 [[장국영]]도 사용하던 이름이고.]의 회상으로 시작된다. 7살의 상상력이 뛰어난 평범한 남자아이 팀은 유명한 애완동물 회사인 '퍼피 주식회사'에서 일하는 부모님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면서 살고 있다.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팀은 동생의 존재는 전혀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다. 그 날이 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한편 '베이비 주식회사'에서는 수많은 아기들이 생산되고 있다. 그 날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수많은 아기들이 가족에게로 향하고 있었다. 그러나 유독 특별한 아기가 하나 있었는데, 검문 지점에서 깃털로 간지럽혀도 웃지 않던 그 아기는 가족이 아닌 경영진으로 보내져 양복을 입고 회사의 보스로 일하게 된다.[* 후에도 나올 부분이지만 이 특별한 아기들은 기본적으로 간지럼을 타지 않고, 어른처럼 말하고 행동한다. 그 중에서도 더 특별한 경우는 상위 직책에서 일한다.] 그 날도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던 팀은 창문 너머로 양복을 입은 아기 하나가 택시에서 내려 자신의 집으로 오는 것을 본다. 이를 부모에게 알리려고 하지만, 아버지는 그 아기가 팀의 남동생임을 언급한다. 그렇게 갑자기 굴러들어온 아기와의 동거가 시작된다. 아기는 시시때때로 울고 떼를 쓰며 부모님의 시중을 받고, 팀이 받던 사랑과 관심까지 독차지한다. 갑자기 늘어난 가사일에 부모는 밤만되면 소파에서 뻗기 일쑤. 엄마 아빠를 힘들게 만들고 자신의 것까지 뺏은 아기를 못마땅하게 여긴 팀은 아기의 방으로 몰래 진입하다가 그의 정체를 알게 된다. 아기는 다름아닌 베이비 주식회사의 간부. 아기는 최근 애완동물의 증가로 사람들이 아기를 예전처럼 좋아하지 않게 되자, 애완동물의 비밀을 알아내어 아기가 차지하는 사랑의 비중을 더 높이기 위해 퍼피 주식회사에서 일하는 부모님이 있는 팀의 집으로 온 것이다. 이에 팀은 아기의 정체를 밝히려고 노력하지만, 이미 아기에게 빠진 부모는 팀과 아기의 전쟁을 그저 팀이 아기와 같이 놀아주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팀이 간신히 확보한 증거물은 바깥으로 날아가 망가지고, 팀과 아기가 다투는 과정[* 아기가 팀의 양 인형인 램램을 박살내버려서 팀이 아기를 집 밖으로 날려버리려고 했다.] 에서 팀이 아기를 위험하게 했다고 생각한 부모는 팀에게 외출금지 처분을 내린다.[* 이 때 부모님은 그만큼 화가 났다는 표시로 팀을 평소에 부르던 애칭 대신에 풀네임(티모시 레슬리 템플턴)으로 부른다.] 그렇게 무간의 감옥에 갇히고 부모가 자신을 위해 불러주던 자장가까지 아기에게 뺏기게 된 팀은 서러운 마음에 자장가[* 팀은 이 노래가 부모가 자신을 위해 지어준 곡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곡은 [[비틀즈]]의 [[Blackbird]]를 자장가처럼 불러준 것이다. 팀이 아기에게 그 노래가 부모님이 자신을 위해 지어 준 노래라고 하자 아기가 '네 부모님이 레논과 매카트니냐?'라고 하며 받아치는 장면이 나온다. 팀은 비틀즈를 모르기 때문에 자기 부모님 이름도 모르면서 뺏어가려 하냐며 더 화낸다.]를 부르며 운다. 이 모습을 본 아기는 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지[* 여기에는 팀이 외출금지 처분을 받는 바람에 후에 있을 강아지 박람회에 가지 못하게 되면 본인 역시 직책에서 잘리고 평범한 아기가 되버리기 때문에 그걸 피하려고 한 것도 있다. 하지만 팀이 슬퍼하는 것을 보고 아기의 표정 역시 좋지 않았던 것을 보면 동정심도 어느 정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팀 입장에서는 갖고있던 것을 생각도 못한 존재에게 완전히 뺏긴 셈이기 때문.], 팀에게 먼저 다가와 자신이 오게 된 경위를 말하고 연합을 부탁한다.[*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공갈젖꼭지를 물게 하고 베이비 주식회사로 이동한다. 팀과 아기는 아기들을 볼 수 있지만 아기들은 자신들을 볼 수 없는 일종의 유체이탈 상태로 주식회사를 구경하고 아기에게 지금 처한 위기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그렇게 팀은 부모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서, 아기는 라이벌 회사인 퍼피 주식회사를 견제하고 최고의 자리까지 승진하기 위해서 연합을 한다. 방법은 퍼피 주식회사에 들어가 기밀을 빼오는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 팀과 아기는 아기를 회사에 데려가는 날을 이용하려한다. 하지만 외출금지가 걸려있는 상황. 결국 외출금지 처분을 풀기 위해서는 서로 사이가 좋아져야 하는 탓에 닭살돋는 행동도 감수한다.[* 근데 몇개는 끝이 좋지 않다. 팀이 아기에게 밥을 기차처럼 먹이려 했는데(일명 추추)부모가 그것을 보고 가자마자 아기가 밥을 팀의 얼굴에 뿜어버린다거나 마린복을 입혔는데 얼떨결에 팀까지 같이 입는다거나 그 외에는 책읽어주는등 최대한 친근하게 보이려 했다.] 그리고 둘이 마린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데 팀이 아기가 유일하게 간지럼을 타는 부위인 발바닥을 발견한다. 이 둘의 노력이 통했는지, 강아지 박람회가 열린 날 팀은 외출금지 처분이 해지되고 동시에 아기와 함께 박람회에 간다. 퍼피 주식회사의 핵심 정보를 캐기 위해 삼엄한 경비를 뚫고 직원실에 들어간 팀과 아기는 마침내 핵심 정보가 담긴 문서를 손에 넣는다. 그러나 '''그 문서는 가짜였다.'''[* 엄밀히는 아무 내용도 없이 'Gotcha!(잡았다!)'만 적힌 함정으로 프랜시스 프랜시스의 계획을 위해 필요한 재료가 없기 때문에 그 재료를 가진 베이비 주식회사의 아기가 잠입했을 때 그 아기를 붙잡기 위한 함정이었다.] 설상가상으로 보안 장치가 작동[* 골드버그 장치로 작동되는 함정이었는데 피할 수 있었음에도 호기심으로 피하지 않다가 함정에 걸렸다.], 팀과 아기는 그대로 사장실로 떨어져 포박당한다. 게다가 퍼피 주식회사의 사장은 사실 '''몇 년 전 은퇴했다고 알려진, 베이비 주식회사의 전설로 남아 있는 경영진 중 하나였다!''' 베이비 주식회사 경영진들은 특수한 우유를 먹어서 나이를 먹지 않는데, 그는 어떠한 이유로 인해[* 사장의 말에 의하면 본인은 [[유당불내증|유당 분해가 제대로 안 되는 체질]]이었다고 한다.] 어느 날부터 나이를 먹기 시작했고 그 바람에 회사에서 쫓겨났다고 했다. 그래서 자신을 토사구팽한 베이비 주식회사에 복수하기 위해 퍼피 주식회사를 차린 것이라고 한다. 그것을 위해 크기와 외모만 늙지 않는 개[* 수명이 다하면 죽는다는 말을 봐서 노화 자체를 방지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하이랜더 증후군]]처럼 성장만 멈추게 하는 모양이다.]를 만들어 아기들을 거의 안 낳게 만들어 베이비 주식회사를 망하게 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그걸 위해서는 핵심 성분이 들어있는 재료인 노화방지 우유가 필요했고 그래서 늙지 않는 개를 만든다는 선전을 퍼트려서 베이비 주식회사의 에이전트가 잠입하도록 유도한 것. 그리고 우유를 대량으로 양산해 그걸로 늙지 않는 개를 전 세계에 만들어 [[로켓]]으로 공급해 아기들에게 갈 사랑을 개들이 독차지하게 하는 자신의 계획을 설명해준다. 팀은 부모님이 새로 개발된 애완견의 출시를 위해 라스베가스로 출장을 가게 되면 사장이 부모님에게 위해를 끼칠까 봐 출장을 막아 보려 하지만, 사장은 자신의 형인 유진을 베이비시터로 분장시켜 데려와서 팀과 아기를 감시하게 하고 자신은 팀의 부모님과 함께 공항으로 떠난다. 특수 분유를 빼앗긴 아기는 간헐적으로 평범한 아기의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팀과 아기는 기지를 발휘해 도망쳐 나와서 부모님을 거의 따라잡지만, 간발의 차이로 공항에서 놓치고 만다. 이에 둘은 서로를 탓하며 다투는데, 팀이 아기에게 심한 말을 하자[* 이 때 한 말이 '''"너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원본은 "I wish you were never born.")이었다. 더빙에서는 '''너는 왜 태어나고 난리야?'''] 아기는 충격을 받은 듯 떠났고 팀은 절망해서 그 자리에 주저앉는다. 하지만 곧 아기가 공항 전화기로 전화를 걸어 오고 둘은 화해한 뒤 엘비스 프레슬리 컨벤션이 열리는 라스베가스로 가는 다음 비행기에 몰래 탑승한다.--승객들이 전부 [[엘비스 프레슬리]] 분장을 하고있다-- 이후 사람들을 피해 조용한 곳으로 가다가 도착한 곳이 1등석이었다. 승무원이 1등석에 앉은 두 아이를 보고 여기서 뭐 하는 거냐고 추궁하려는데, 팀이 "우리는 기장님 아들들인데 아빠가 여기 있으라고 하셨다"고 거짓말을 해서 무사히 넘어갔다. 기장님 아들들을 위한 호화 서비스도 받는다. 이때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팀과 아기는 해적 분장을 하고 노는 등 시간을 보낸다. 무사히 라스베가스에 도착한 둘은 컨벤션 센터에 가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던 중 '''아픈 아기와 그 아기를 돌보는 어린 가난한 형'''으로 가장해서 차를 얻어 타고 발표회가 열릴 컨벤션 센터로 간다.[* 어디 사냐고 물으니 대답이 [[노숙|컨벤션 센터다]].] 그런데 유진도 비행기에 탑승하고 근성으로 컨벤션 센터까지 따라왔고 발표회 도중에 팀과 아기를 발견한 사장은 팀의 부모를 상자 속에 가두고는 그 통을 신제품 런칭을 위한 로켓 바로 아래에 가져다 둔다. 그리고 사장의 형을 따돌리고 부모님을 구하기 위해 로켓 발사를 저지하려는 팀과 아기를 가로막는다. 둘은 사장에 의해 하마터면 높은 곳에서 추락할 뻔하지만 기지를 발휘하고 협력해서[* 이 때 비행기에서 해적 분장하고 놀았던 것이 오버랩된다.] 오히려 사장을 추락시키고 사장은 노화 방지 특수 분유가 가득 찬 곳에 빠진다. 팀과 아기는 무사히 내려와서 부모님을 구하려고 하는데, 로켓 발사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마당에 채워진 자물쇠를 열 수도 없고 통을 들어 옮길 수도 없어서 잠시 난처해하다가 로켓에 잔뜩 실린 강아지들을 이용해 통을 옮기기로 한다. 아기가 로켓 옆면의 레버를 당겨 강아지들을 풀어서 부모님이 갇힌 상자를 옮기는 것은 성공했으나 하필 이 때 다시 평범한 아기의 행동이 나온다. 팀이 자신에게 뛰어내리라고 재촉했더니 아기가 겁을 먹은 듯 울먹이는데, 팀은 부모님이 자신을 위해 불러 주던 자장가를 불러서 아기를 달래고[* 작품 초반, 그 자장가는 자신을 위한 노래라며 아기가 그 노래를 듣거나 부르는 것에 거부감을 심하게 보이던 것과 대조된다.], 마침내 자신의 품으로 뛰어내린 아기를 안고 로켓 발사 시의 화염을 피해 숨는다. 그리고 다시 나와서는 사장이 빠졌던 곳에서 흘러넘치는 분유를 먹여서 아기를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는다. 그런데 그 통 속에서 다시 아기가 된 사장이 기어나오고, 두 아기끼리의 싸움이 벌어질 것 같았지만 그 순간 유진이 나타나 사장을 안고 달래서 재우고는 "이번에는 올바르게 키우겠다"라고 말하고 사라진다.[* 참고로 유진은 과묵한 사람이라 웃음소리와 기합같은 소리를 빼면 지금까지 대사가 없었다. 이게 유진의 유일한 대사인 셈이다.] 임무를 훌륭하게 마친 아기는 당당하게 회사로 돌아간다. 아기는 지금까지 협력하던 이웃의 다른 아기들과, 그리고 마지막으로 팀과 작별 인사를 하고 팀은 아기가 차에 타는 것을 도와준 뒤 그와 작별한다. 아기는 명예의 전당에 액자가 걸리고 모두의 환대를 받으면서 꿈에도 그리던 전용 사무실을 배당받게 된다. 한편 팀의 집에서는 베이비 주식회사의 파견 직원들이 아기의 모든 흔적을 깨끗하게 지우고 있었다.[* 팀의 부모님에게서는 아기와 관련된 모든 기억을 지우고, 아기용품을 모두 가져가며, 아기가 찍힌 사진도 집안에서 전부 없애고 똑같은 사진에 아기만 없는 것으로 바꿔 놓는다.] 직원 중 하나가 팀에게도 다가와서 아기와의 기억을 지우겠느냐고 묻자 팀은 거절한다. 이제 팀과 아기는 둘 다 자신이 원하던 것[* 팀은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것, 아기는 회사에서 더 높은 자리로 승진하는 것이다.]을 얻게 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 모두 만족스럽게 지내지는 못한다. 그 동안 서로에게 정이 들었는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된 것. 아기는 자신의 전용 사무실에서 다른 아기들이 하나씩 가족에게로 보내지는 모습을 지켜보며 생각에 잠기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기에게 택배와 편지가 온다. 팀이 보낸 것이었다. 편지의 내용은 '내가 항상 너와 함께하겠다[* 작품 중반쯤, 아기가 "이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면 나는 평범한 아기가 돼서 너랑 같이 이 집에서 살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그렇게 되면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네 곁에 붙어 있겠다고 협박했었다. 팀이 보낸 편지의 내용은 그 때 아기가 했던 말과 똑같지만 분위기는 반대인 셈.], 우리 둘 몫의 사랑이 충분하지 못하다면 내 사랑을 너에게 주겠다'는 것이었고 택배 상자 속에는 장난감 구슬들이 잔뜩 들어 있었다.[* 초반에 아기가, 여러 자녀가 부모의 사랑을 나누는 것에 대해 팀에게 얘기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때 장난감 구슬들을 막대기에 끼워 사용했다. 즉 둘에게 그 구슬은 사랑을 비유하는 상징물. 택배 상자에 든 구슬들은 그 때의 구슬과 똑같은 것들이었다.] 아기는 몹시 기뻐하며 사무실을 뛰쳐나가, 정장을 벗어던지고 아기 분류 대열의 맨 앞으로 뛰어간다. 검문 지점에서 깃털 간지럼 테스트를 할 때는 자신이 간지럼을 타는 부위인 발바닥을 내밀고 그가 웃음을 터뜨리자 초록색 '가족' 불이 켜지고 아기는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간다. 한편, 팀은 알람 소리에 맞춰 일어났지만 여전히 아기를 생각하며 우울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창 밖을 보니, 아기가 처음 왔던 날처럼 택시 한대가 집 앞에 선다. 팀은 놀라서 다시 한 번 확인하고는 기뻐하면서 뛰어내려간다. 부모님은 이번에는 정장이 아닌 유아복을 입은 아기를 안고 들어오는데, 팀과 아기는 바로 서로를 알아본다. 이렇게 '보스 베이비'는 팀의 남동생 '테오도르 린지 템플턴'이 되어 템플턴 가로 돌아왔다. ...이상은 아버지가 된 팀이 자신의 딸에게 해 준 이야기.[* 딸아이가 어릴 때의 팀을 꼭 빼닮았다. 심지어 팀이 어릴 때부터 들고 다니며 아꼈던 양 인형을 안고 있다.] 딸이 그 이야기를 반신반의하자, 팀은 자신은 그렇게 기억한다며 테드 삼촌에게 물어보라고 말한다.[* 테드(Ted)는 테오도르(Theodore)의 애칭. 그리고 삼촌이 하는 행동을 딱 보면 보스 아기였던 때 행동이다. 예로 조카에게 돈을 평범하게 건네지 않고 조카 머리에 돈을 뿌리는 식으로 준다.] 팀과 테드는 여전히 서로의 미들네임을 놀리고[* 참고로 팀의 [[미들네임]] '레슬리'와 테드의 미들네임 '린지'는 상당히 여성적인 어감으로 받아들여지는 이름들이다.] 둘만의 독특한 악수를 하는 사이다.(테드가 주먹을 내밀면 팀이 엄지와 검지로 잡는다) 이 악수는 작품 초중반, 둘이 처음 악수를 할 때 어색하기도 하고 손의 크기가 너무 차이나서 어떻게 해야 할지 우왕좌왕하다가 나온 손동작. 이후에는 우정의 사인이 되어 둘이 헤어질 때도 그렇게 악수했었다. 팀의 딸은(타비타(Tabitha)) 신생아실의 유리 벽을 통해 갓 태어난 자신의 여동생을 바라보며 인사를 건네는데....'''이 아기가 검은 정장을 입고 있다.''' 이 아기가 바로 [[보스베이비 2]]의 주인공인 티나이다. ~~언제나 귀여운 보스 베이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